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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 영암 감 농가 일손돕기

AI 요약영암군 서호면 감 재배 농가가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50여 명의 도움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직원들은 감 품질 향상을 위한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 영암 감 농가 일손돕기
영암군 서호면 감 재배농가에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 50여 명의 손길이 더해졌다.

영암군은 12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이 서호면 쌍풍리의 감 재배농가를 찾아 적과(솎기) 작업을 지원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감을 재배하는 서인삼(68) 씨 농가의 0.2ha 규모 감밭에서 적과작업을 도왔다. 감 적과작업은 품질 좋은 감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지만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다.

직원들은 작업에 앞서 농가로부터 적과 요령과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뒤 감나무마다 열매를 솎아내며 작업을 진행했다.

서인삼 씨는 “적과작업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이 됐다”며 “덕분에 작업을 제때 마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직원들의 참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번기 인력 지원과 농가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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