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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미관 살린다"…구미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AI 요약구미시가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수거함 설치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발생하는 재활용품 적치 문제를 해결하고, 거리 미관 개선 및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송정맛길 시범 운영 효과를 바탕으로 확대 설치되었으며, 향후 다른 특화거리로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거리 미관 살린다"…구미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구미시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지난 5월 11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적치되면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전반의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 등을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 시는 이번 설치로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적치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배출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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