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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줄타기 50주년 기념 공연 ‘이어온 줄, 이어갈 줄’ 개최

AI 요약과천시가 국가 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공원에서 '이어온 줄: 이어갈 줄-전통 줄타기 판 줄'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줄타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승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년 줄광대들의 기량과 판소리, 진도북춤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향후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해 무형유산 보존 및 전승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천시, 줄타기 50주년 기념 공연 ‘이어온 줄, 이어갈 줄’ 개최
과천시는 지난 4월 25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국가 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공개 행사 ‘이어온 줄: 이어갈 줄-전통 줄타기 판 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줄타기 종목의 본향인 과천에서 지정 5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전승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김대균 예능 보유자의 지도 아래 전승자들이 참여해 전통 줄타기의 기예와 재담을 선보였다. 이도휘‧조민형(전수 장학생), 한산하‧우정운(이수자) 등 청년 줄광대들은 안정된 기량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여기에 원미혜(판소리 이수자), 조영제(판소리고법 이수자), 임수정 교수의 진도북춤이 더해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줄광대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해학적인 연기에 큰 호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년 전승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수교육관 건립 등을 통해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줄타기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교육과 공연 기능을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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