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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총력! 지역 농협과 상생 협약 체결

AI 요약보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지역 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하나로마트 조건부 사용 기준 충족 및 기본소득의 지역 소비 연계를 목표로 하며, 농협은 기본소득 지급을 통한 지역 환원, 농산물 판로 확대 등에 협력한다. 보성군은 자체 군비를 추가해 월 20만 원 지급을 목표로 하며,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유치 총력! 지역 농협과 상생 협약 체결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목표로 지역 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30일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와 북부·회천·득량·벌교농협 등 관내 4개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공모 지침상 요구되는 ‘면 지역 하나로마트 조건부 사용’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관내 농협은 ▲기본소득 지급을 통한 하나로마트 수익 일부의 사회적 기부 및 지역 환원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로컬푸드 활성화 ▲면 단위 하나로마트 사용 한도(월 5만 원) 준수 등에 협력한다.

또한,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는 전용 카드 발급과 지급·정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보성군은 지난 4월 21일 부서 간 협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공모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바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보성군은 자체 군비 5만 원을 추가해 월 20만 원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면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기본소득이 지역 사회에 환원되는 체계를 갖추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예비계획을 수립해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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