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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응급대처 능력 강화

AI 요약인천 미추홀구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VR·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총 3일에 걸쳐 630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추홀구,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응급대처 능력 강화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실기교육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21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 및 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특히, VR·AR 기술을 활용한 응급상황 체험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임리히법으로 원생의 목숨을 살린 어린이집 원장의 사례와 기타 과거 사례들을 언급하며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판단과 응급처치 능력은 한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1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2일과 5월 2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2026년 상반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일 3회씩 총 9회차로 세분화하여 운영되며, 시설 종사자 630여 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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