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령군
의령군, 제10회 이호섭가요제 첫 도전 김보미 대상 수상
AI 요약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 김보미 씨가 아버지의 권유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투병 중인 아버지는 딸의 수상을 크게 기뻐했으며, 김 씨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룬 기적 같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섭가요제는 의령군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도 인재 육성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에서 열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 김보미(21·경기 안성)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무대가 첫 가요제 도전이었던 김 씨는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다. 평소 트로트를 좋아해 온 그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고, 결국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머쥐었다.
김 씨는 현재 군 임관을 앞두고 있어 가수의 길과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병환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는 평소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를 존경해 왔으며, 그의 이름을 건 가요제에서 딸이 대상을 수상하자 큰 기쁨을 전했다. 김 씨는 “이번 무대가 아버지의 소원이셨다”며 “함께 가요제를 준비하는 시간 자체가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 그야말로 기적 같다”고 말했다.
이호섭가요제는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와 의령군이 함께 기획한 전국 규모 가요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지난 10년간 다수의 실력 있는 가수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김 씨는 “예선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코칭과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대 하나하나가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호섭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전국적인 음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는 길세나(25·대전)가 금상, 김옥화(39·경기 평택)가 은상, 이환(34·경기 남양주)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 씨는 “예선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코칭과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며 “무대 하나하나가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호섭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전국적인 음악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는 길세나(25·대전)가 금상, 김옥화(39·경기 평택)가 은상, 이환(34·경기 남양주)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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