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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책이음 서비스' 시행…전국 2,946개 도서관 하나로 이용

AI 요약구미시가 4월부터 하나의 이용증으로 전국 2,946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이 가능한 '책이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를 통해 구미시민들은 물론 인접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책이음 서비스' 시행…전국 2,946개 도서관 하나로 이용
구미시는 4월부터 하나의 이용증으로 전국 2,946개 책이음 참여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관내 참여 도서관은 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산동·봉곡·선산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7개관과 작은도서관 5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을 포함한 총 13곳이다.

서비스는 신규 회원 가입 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신분증과 시립도서관 대출증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본인 인증과 정보공유 동의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인당 최대 30권의 도서를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김천, 칠곡, 대구 등 인접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산업도시 특성상 타지역 유입 인구가 많은 구미시 여건을 반영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책이음 회원 인증만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해진 점은 일상 속 독서 환경을 확장한다는 점에서‘독서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도 갖는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이음 서비스 도입으로 지역 간 도서관 이용 장벽이 낮아지고 시민들의 독서 선택권이 한층 넓어졌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이음 서비스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사서팀(480-46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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