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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 시온 아파트 입주예정자 면담

AI 요약춘천시가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시온 숲속의 아침 뷰' 입주예정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입주예정자들과 만나 민간 사업이라도 시민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국토부·행안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지속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입주예정자들은 약 300억 원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겪고 있으며, 사업 부지는 네 차례 공매 유찰로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육동한 시장, 시온 아파트 입주예정자 면담
“민간 사업이라도 시민 피해 외면 못해” 시 개입 원칙 재확인

국토부·행안부 협의 지속… 피해 최소화·정상화 방안 모색

육동한 춘천시장이 공사 중단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시온 숲속의 아침 뷰’ 입주예정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고 민생 현안 점검에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 시온 숲속의 아침 뷰’ 입주예정자 대표회의와 면담을 갖고 장기간 공사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아파트 사업 중단 장기화로 불편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의지를 나타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온 숲속의 아침뷰 문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시가 외면할 수 없는 문제”라며 “민간 영역의 사업이지만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이 시민인 만큼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것이 시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여전히 어려운 여건이지만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춘천시는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찾아 건의문을 제출하고, 정부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으며 이 과정에서 입주예정자들은 약 300억 원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겪고 있다. 이후 사업 부지는 네 차례 공매가 진행됐으나 모두 유찰되며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피해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사업 정상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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