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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자연유산 민속행사“제44회 도계 영등제” 개최

AI 요약삼척시는 4월 2일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광장에서 제44회 도계 영등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풍요와 안녕,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국가지정유산인 긴잎느티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라져가는 민속행사를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제례 행사와 함께 지역 가수 공연, 난타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도 열렸다.

삼척시, 자연유산 민속행사“제44회 도계 영등제” 개최
삼척시는 오랜 세월 마을의 풍요와 안녕, 애향심 고취, 지역발전 그리고 재해예방을 기원하는 도계 영등제를 4월 2일 10시 30분부터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주변 광장에서 도계 영등제운영위원회(위원장 강용희)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각 마을은 큰 나무나 숲 등 자연물을 마을 성황제 등의 신목(神木)으로 정하여 신성하게 여기며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도계 지역은 세시풍속 중 하나인 영등(靈登) 기간에 국가지정유산인 긴잎느티나무 주변 광장에서 매년 제례행사를 지내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도계 영등제는 표창 수여, 삼원제례 후 오후 1시부터 지역가수 공연, 난타, 탁주 한 사발 나누기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계 영등제를 통해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의 자연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함은 물론 사라져가는 자연유산 민속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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