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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딸기 단동온실 ‘보급형 스마트팜’ 전환모델 현장실증 추진

AI 요약사천시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하여 중소규모 딸기 단동형 비닐온실을 위한 저비용 스마트팜 전환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현안대응과제'를 추진한다. 이는 고비용 스마트팜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인건비 상승, 노동력 부족, 이상기상 심화 등 농가 현장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단계적 전환에 초점을 맞춰 보급형 모델 선정, 구축, 맞춤형 기술 패키지 확립을 통해 소규모 농가도 스마트팜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확량 30% 향상, 관리비 25% 절감, 설치비 40% 절감을 목표로 한다.

사천시, 딸기 단동온실 ‘보급형 스마트팜’ 전환모델 현장실증 추진
사천시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중소규모 딸기 단동형 비닐온실을 대상으로 저비용(보급형) 스마트팜 전환모델을 개발하고, 현장실증을 통해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현안대응과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내 딸기 재배 현장에서 중소규모 단동형 비닐하우스가 주류인 상황에서, 기존 고비용·고사양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적용이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건비 상승,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이상기상 심화 등으로 재배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농가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관리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실증은 ‘단계적(점진적) 전환’에 초점을 맞춘는데, ▲보급형 전환모델 선정 ▲단계적 전환모델 구축 ▲맞춤형 기술패키지 확립을 통해, 소규모 농가도 여건에 맞춰 스마트팜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본형 요소기술로는 유동·환기팬, 천창·측창, 수시 차광, 다겹보온커튼, 난방, 양액기(수경), 병해충 예찰진단(NCPMS), 방제기, 아라온실(기본형), 기상재해 경보 등 정보서비스가 제시됐다.

주관 책임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는 사천시 소재 농가에서 추진하는 이번 실증을 통해 딸기 저비용·모듈형 스마트팜 기술의 효과를 검증하고, 소규모 농가가 단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전환모델과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과제 목표치로는 수확량 30% 향상, 관리비 25% 절감, 설치비 40% 절감 등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은 중소규모 딸기 단동온실에서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 전환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 신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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