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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연평면 주민 이동 지원

AI 요약옹진군이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상황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려던 연평면 주민 15명을 위해 군 소속 행정선을 지원했다. 이번 행정선 지원은 서해5도 주민들이 북한 도발로 겪는 어려움을 위로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결집시키기 위한 정부 초청에 따른 것이다.

옹진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연평면 주민 이동 지원
옹진군은 26일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가운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군 소속 행정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연평면 주민 15명은 27일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정부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26일 오후 서해상에 안개가 발생하면서 인천-연평 항로 여객선이 결항되어 참석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옹진군은 관련 규정 및 운항 여건을 검토한 후 행정선을 지원하여 주민들이 정부 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은 과거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등 서해에서 발행한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면서 국군의 희생을 기리고,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시킬 목적으로 2016년 기념일로 지내고 있다.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 주민들은 북한의 도발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이며, 정부도 이들의 애로사항을 알고 위로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서해5도 주민들을 공식 초청했다.

군 관계자는 “기상 상황으로 여객선 운항이 제한됨에 따라 행정선 지원을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유사 상황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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