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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정방문형 ‘기억지킴이사업’ 확대 추진

AI 요약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기억지킴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지역 주민인 '기억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해 뇌신경 체조, 회상일기 작성 등 1:1 맞춤형 인지 건강 활동을 제공하며, 지난해 사업에서 참여자들의 인지·정서 영역 개선과 기억지킴이의 치매 인식도 향상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사업 지역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가정방문형 ‘기억지킴이사업’ 확대 추진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가정방문형 인지활동 ‘기억지킴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억지킴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주민인 ‘기억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하여 뇌신경 체조, 회상일기 작성, 인지교구(6종) 활용 등을 통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돕는 1:1 맞춤형 인지건강활동 제공 사업이다.

지난해 ▲가좌동 ▲석남동 ▲불로대곡동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주관적 기억감퇴(SMCQ)는 3.7점, 우울감(SGDS-K)은 1.4점 감소하는 등 인지·정서영역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기억지킴이(지역주민)의 치매태도·인식도는 9.1점 향상되었다. 또한 기억지킴이와 사업 참여자 모두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로서 인천시 ‘최우수’, 보건복지부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가정동 ▲연희동 ▲오류왕길동으로 확대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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