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성군
백승종 역사학자, 하서 김인후의 삶과 철학 조명 학술강연회서 역설
AI 요약사단법인 필암서원산앙회가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를 초청해 하서 김인후 선생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백 교수는 하서 선생의 정신이 현대에도 유효하며, '법고창신'의 자세로 하서 선생에게서 미래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암서원산앙회는 매년 두 차례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학술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사단법인 필암서원산앙회는 20일 오전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백승종 전)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하서 김인후 선생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백승종 교수는 강연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은 조선 중기의 위대한 성리학자이자 시인이었고, 충신이자 훌륭한 스승이었으며, 눈물 많고 따뜻한 아버지였다. 하지만 하서는 결코 박제된 과거의 인물이 아니다.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김성수, 김연수, 김병로 등 자랑스러운 후손을 통해 그의 실천적 지성과 꼿꼿한 절의 정신이 찬란하게 부활했다. 또 하서가 보여주었던 도덕적 윤리와 굳건한 인문 정신 그리고 생태주의적 세계관은 AI 시대에도 가장 필요한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백 교수는 120여 명의 청중에게 80분간의 강연을 정리하는 말로 “옛 성현의 지혜를 본받아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16세기의 하서 김인후에게서 21세기의 미래를 배우는 이유다.”라고 강조하며 “하서의 삶이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우리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주기 바란다.”는 소회를 피력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백승종 교수는 국내에서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맡기 전에 독일에서 여러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유명 연구소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했다. 네덜란드 학생 박사학위 논문 심사 중 하서 선생의 <백련초해>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2003년에는 하서 선생의 삶을 대화체로 쓴 <대숲에 앉아 천명도를 그리네>를 저술했다. 2006년에는 (사)필암서원 산앙회가 개최한 학술강연회에서 “조선 전기의 사림정치와 하서 김인후”라는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술강연회를 주최한 필암서원산앙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하서 도학과 문학> 학술소식지를 43회째 발간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산앙회 홈페이지(www.piramsanang.d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승종 교수는 강연에서 “하서 김인후 선생은 조선 중기의 위대한 성리학자이자 시인이었고, 충신이자 훌륭한 스승이었으며, 눈물 많고 따뜻한 아버지였다. 하지만 하서는 결코 박제된 과거의 인물이 아니다.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김성수, 김연수, 김병로 등 자랑스러운 후손을 통해 그의 실천적 지성과 꼿꼿한 절의 정신이 찬란하게 부활했다. 또 하서가 보여주었던 도덕적 윤리와 굳건한 인문 정신 그리고 생태주의적 세계관은 AI 시대에도 가장 필요한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백 교수는 120여 명의 청중에게 80분간의 강연을 정리하는 말로 “옛 성현의 지혜를 본받아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16세기의 하서 김인후에게서 21세기의 미래를 배우는 이유다.”라고 강조하며 “하서의 삶이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우리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주기 바란다.”는 소회를 피력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백승종 교수는 국내에서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맡기 전에 독일에서 여러 대학의 교수로 활동했으며, 유명 연구소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했다. 네덜란드 학생 박사학위 논문 심사 중 하서 선생의 <백련초해>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2003년에는 하서 선생의 삶을 대화체로 쓴 <대숲에 앉아 천명도를 그리네>를 저술했다. 2006년에는 (사)필암서원 산앙회가 개최한 학술강연회에서 “조선 전기의 사림정치와 하서 김인후”라는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학술강연회를 주최한 필암서원산앙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하서 도학과 문학> 학술소식지를 43회째 발간해왔다. 자세한 내용은 산앙회 홈페이지(www.piramsanang.d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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