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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림면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AI 요약평창군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후계목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실행계획 수립 등을 포함하며, 향후 관광 자원화 및 지역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창 방림면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평창군은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번지에 있는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명성을 떨칠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영명자(榮鳴玆)’라 불리며 3~4가마의 수확을 올리던 나무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밤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생육 상태도 양호해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기상 및 환경 변화로 훼손 우려가 큰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 점검과 진단,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과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 제고는 물론, 후계목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와 지역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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