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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공무원 사칭 스미싱 막는다...‘발신기관명 표시’도입

AI 요약영월군이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 예방 및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기관명을 표시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을 함께 표출하여 군민 재산 보호 및 행정 안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영월군, 공무원 사칭 스미싱 막는다...‘발신기관명 표시’도입
영월군은 최근 급증하는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발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군민들이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중요한 행정 안내를 놓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화면에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도입해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이 함께 표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신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발신기관명 표시 서비스를 통해 범죄 불안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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