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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천산천어축제 인기폭발, 해외 여행사 대표단 잇따라 방문

AI 요약화천산천어축제가 해외 여행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타이완과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대표단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체험 및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무슬림 기도실 운영, 외국인 전용 낚시터 등 편의 시설 확충과 외신 보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화천산천어축제 인기폭발, 해외 여행사 대표단 잇따라 방문
2026 화천산천어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여행사 대표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과 오랫동안 업무협력 관계인 타이완의 A여행사는 지난 24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단체관광 담당자, 자유여행 담당자 등 해외 관광상품 개발 및 영업 실무자 3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관광객과 똑같이 발권을 하고 축제장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산천어 식당을 이용한데 이어 저녁 시간, 화천읍 시가지에서 열린 선등거리 페스티벌 현장도 둘러봤다.

25일에는 베트남 현지 대형 여행사 3곳의 대표단 5명이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았다.

이들은 산천어축제 프로그램 체험은 물론, 백암산 케이블카에도 탑승했다.

해외 여행사 대표단이 축제장을 찾는 것은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최문순 군수 등 화천군 대표단은 작년 가을 동남아시아 현지 마케팅 당시, 각 여행사들에게 직접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 만족도를 살펴보고, 함께 경쟁력있는 상품개발도 진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화천산천어축제에는 개막 18일차인 지난 27일까지, 모두 8만103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았다.

외국인 단체 여행객 대다수는 화천군이 십여 년 넘게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인 해외 대형 여행사를 통해 대형 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찾고 있다.

무슬림 기도실 설치, 외국인 관광객 전용 낚시터 운영도 해외 여행사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P, 로이터, 신화통신 등 수많은 외신이 산천어축제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보도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단체여행뿐 아니라, 국내외 외국인 자유 여행가들에게도 산천어축제는 인기 코스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 근무 중인 원어민 교사, 군인, 직장인 등 다양한 외국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축제를 찾아 대한민국 화천의 겨울을 만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오랜 시간, 해외 대형 여행사들과 다져온 신뢰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내년 축제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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