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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무원 푸소(FU-SO) 운영농가와 소통 나서

AI 요약강진군이 다산청렴연수원에서 2026년 공무원 푸소(FU-SO)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운영 성과와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교육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참여 농가 26곳이 참석했으며, 교육생 만족도 4.8점(5점 만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숙소 청결, 위생 관리, 사전 안내 강화 등을 개선하고, 2026년에는 총 1,050명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군, 공무원 푸소(FU-SO) 운영농가와 소통 나서
강진군이 지난 14일 다산청렴연수원 교육관에서 2026년 공무원 푸소(FU-SO)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농가와의 소통을 통해 2026년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에 참여 중인 푸소 농가 26곳이 모여 공무원 푸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가와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먼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의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공무원 푸소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사상과 청렴정신을 바탕으로 공직자의 올바른 공직관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 함께, 농가에서 숙박·체험하며 농촌의 일상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2025년 공무원 푸소 운영 결과가 공유됐다. 강진군은 2025년 공무원 푸소 교육을한 해 동안 총 17회 교육을 운영해, 총 1,02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비는 약 3억7,000만 원, 푸소 농가에 지급된 급액은 약 1억1,200만원에 달했다. 이를 통해 교육적 성과와 함께 농가 소득 창출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설명회에서는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설문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 점수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은 “농가의 따뜻한 인심과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여유와 낭만, 농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정성스러운 음식과 체험이 인상 깊었다”는 등 공무원 푸소 체험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현장 운영상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숙소 청결상태 관리, 생활공간의 위생 유지, 교육일정 운영 시 사전 안내 강화 등 운영 과정에서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논의됐으며, 강진군은 이러한 현장의 의견을 향후 교육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2026년 공무원 푸소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강진군은 2026년 상반기 8회, 하반기 7회 정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050명. 올 해는 기수별 참여 인원과 운영 방식도 보다 체계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품질을 높이고, 농가와 공무원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 운영 과정에서 농가들이 느끼는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였다”며 “설문조사 결과와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이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은 공무원들이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 생활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강진군의 대표적인 체험형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무원의 지역 이해와 제고와 함께 농촌 활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 지난 14일 2026년 공무원 푸소 운영농가 설명회가 강진 다산청렴연수원 애민관에서 열린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무원 푸소 농가주와 다산박물관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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