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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

AI 요약신안군이 산불 예방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과수 잔가지, 고춧대 등을 현장에서 파쇄해주는 서비스로, 불법 소각 방지 및 농가 노동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100농가 이상 35ha 처리를 목표로 하며, 청년농업인 파쇄지원단도 모집한다.

신안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
신안군은 산불 예방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연초부터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주는 서비스로, 농가의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안전한 처리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신안군은 1월 중 파쇄지원단 3팀(총 9명)을 구성할 계획이며,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파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대상 작물은 무화과·포도 등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등이다.

지난해에는 76농가 27.7ha를 처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는 100농가 이상 35ha를 목표로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군은 현재 8개 읍면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쇄지원단 모집은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안군 기술보급과 농기계임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산불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는 물론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홍보를 통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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