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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6년 ‘거제형 투어패스·반값 여행’ 시범 도입… 관광 활성화 총력

AI 요약거제시가 2026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관광업계와 함께 '2026년 신규 마케팅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제형 투어패스'와 '반값 거제 여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 비수기 집중 운영, 외국인 전용 패스 구축,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확대, 먹거리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시는 이를 적극 검토하고 여행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거제시, 2026년 ‘거제형 투어패스·반값 여행’ 시범 도입… 관광 활성화 총력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2026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 시범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2일 거제관광협업센터에서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신규 마케팅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제종 관광과장을 비롯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외도 보타니아, 거제 씨월드, 소노캄 거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숙박업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 중인 ‘거제형 투어패스’와 ‘반값 거제 여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사업 추진 시기를 관광 비수기에 집중 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패스 구축 등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확대와 먹거리 중심의 홍보 콘텐츠 강화 등 현장의 생생한 건의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시는 투어패스 시범 도입 시기를 관광 비수기로 운영하고 내·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 도출과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통행료 지원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급력 있는 여행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제종 관광과장은 “2026년은 거제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관광업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광객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체감형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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