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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설산업 상생강화…구미시, 업계와 활성화 방안 모색

AI 요약구미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형공사 분할발주, 지역제한 입찰제도 적극 시행, 지역업체 이용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발주 공사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건설현장 방문 및 행정지원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건설산업 상생강화…구미시, 업계와 활성화 방안 모색
구미시는 2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건설국장 주재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운영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북도회, 공동주택 등 주요 대형 건설현장 관계자와 구미시 관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대형공사 분할발주 검토 및 시행 ▲지역제한 입찰제도 적극 시행 ▲지역업체 이용계획서 제출을 통한 하도급·자재·장비 70% 이상 사용 권고 ▲대형공사 MOU 체결 확대 ▲하도급률 저조현장 집중 점검 등의 정책을 설명하고, 제도 실효성 강화를 위한 업계와 부서 간 협력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올해 11월 기준 관급·민간 포함 총 33개 건설현장을 48회 방문해 지역업체·자재·장비·인력 사용을 지속 독려하고 있다. 특히 민간 대형공사 시공사 본사를 직접 찾아 지역 지역 건설업체 소개 자료 배부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관내 건설현장을 둔 민간발주 공사의 수급인이 구미 등록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수수료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경제의 한 축인 건설산업이 지역업체와 함께 성장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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