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경남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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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의곡사지, 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 불교문화 정수 발굴
AI 요약함안군과 불교문화유산연구소가 5년간 진행한 의곡사지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 8구와 고려시대 청동소탑, 철제종 등 다수의 불교 유물을 발굴했다. 특히 경주 왕경 유물과 유사한 치미편, 기와편, '의지승 진기' 명문 기와는 의곡사지가 지역 불교문화의 중심지였음을 시사한다. 함안군은 의곡사지를 역사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적 지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함안군과 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2021년부터 5년간 진행한 함안 의곡사지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8구와 고려시대 청동소탑, 철제종, 청동풍탁 등 다수의 불교 유물이 확인되었다. 특히 경주 왕경 유물과 유사한 치미편과 기와편, '의지승 진기' 명문 기와는 의곡사지가 지역 불교문화의 중요한 중심지였음을 보여준다. 함안군은 의곡사지의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적 지정을 검토하여 함안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중요 폐사지 시·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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