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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자립 발판 제공
AI 요약전라남도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자립의 발판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채용뿐만 아니라 IT 정보, 직업 체험, 진로 설계 등 7개 영역의 부스를 운영하며 체험형 일자리 축제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1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일자리 콕!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자립의 발판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광현 순천부시장,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장애인 구직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박람회는 단순한 취업 행사를 넘어 체험형 일자리 축제로 진행됐다. 현장채용관 외에도 ▲IT정보관 ▲직업체험관 ▲진로설계관 ▲일자리정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 등 7개 영역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IT 정보관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키오스크, 휠체어 재활 운동 기기 시연이 이뤄졌으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전남 관광 메타버스 체험 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에선 (재)전남도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해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와 함께 장애 유형별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취업특강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적기업 대표로 성장한 분이 댄스스포츠와 인형극을 활용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한 실제 성공 사례를 소개해 장애인 구직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고,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일자리를 찾는 자리가 아니라, 일을 통해 자립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의 장으로 치러졌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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