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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본격 추진

AI 요약의성군이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이번 매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해 전량 톤백 단위로 진행되며, '일품'과 '해담'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는 출하 직후 중간정산금을 받고 연말에 최종 정산금을 수령하며, 군은 품종 혼입 방지를 위한 검정을 강화해 지역 쌀 산업 경쟁력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의성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본격 추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쌀값 안정을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량 톤백(800kg) 단위로 진행되며, 지게차 등 기계화 장비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매입 환경을 조성한다. 매입은 의성읍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수매된 벼는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안전하게 운송·보관될 예정이다.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 2개 품종이며, 내년부터는 ‘미소진품’과 ‘해담’으로 변경해 품질 향상과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품종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확정되며, 농가는 출하 직후 중간정산금(포대당 4만 원, 40kg 조곡 기준)을 우선 지급받고, 연말에 최종 정산금을 수령하게 된다.

또한, 의성군은 품종 혼입 방지와 정부양곡 품질 향상을 위해 매입 과정에서 품종검정제 표본조사 및 시료 검정을 실시한다. 만약 지정품종(일품, 해담) 외 품종이 혼입된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은 지역 쌀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정책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의성군은 수매 현장의 안전관리와 장비운영을 철저히 관리해 농가가 안심하고 출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안정과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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