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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동 소공갤러리, ‘구순의 붓끝, 꽃, 새 깃들다’ 전시 선봬
AI 요약안양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소공갤러리에서 90세 이동문 작가의 첫 개인전 '구순의 붓끝, 꽃, 새 깃들다'가 11월 한 달간 열린다. 코로나19 시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이 작가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직접 전시를 준비했으며,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초기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에게 열린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공갤러리의 운영 취지와 부합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윤덕, 이하 센터) 내 소공갤러리에는 11월 한 달 동안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올해 아흔의 나이에 독학으로 배운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여는 이동문 작가의‘구순의 붓끝, 꽃, 새 깃들다’전시가 그 주인공이다.
이동문 작가는 코로나19 시기에 바깥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손녀가 선물해준 물감과 그림 공부 책으로 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은 붓 하나로 시작한 취미는 어느새 하루의 가장 큰 기쁨이 되었고, 작품이 하나둘씩 늘어갔다.
이를 눈여겨본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은 전시로 이어졌다.“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 그 열정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전시를 직접 신청했다”고 말했다. 전시 준비 과정에서도 가족들은 작품 정리부터 홍보 포스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어머니의 첫 개인전을 손수 준비했다.
센터 3층 소공갤러리에 들어서면, 이동문 작가의 초창기 작품 40점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백합과 장미, 제비꽃, 능소화 등 다채로운 꽃들과 수리부엉이, 파랑새, 소쩍새 등 새들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특히, 이번 전시는‘전시 공간이 없어 작품을 공개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공갤러리의 운영 취지에 꼭 맞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구순의 붓끝, 꽃, 새 깃들다’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센터 내 소공갤러리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동문 작가는“그림을 그리며 보내는 일상이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 최근에는 풍경화에도 도전하여 표현의 폭을 넓히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윤덕 평촌동장은“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배우고 표현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이번 전시처럼 주민들의 삶 속에서 피어난 예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전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7월 개관한 평촌동 소공갤러리는 ‘소소하고 소중한 공간 갤러리’라는 뜻으로,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에게 열린 전시 공간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총 27회의 전시를 통해 660점의 작품이 선보였고, 1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동문 작가는 코로나19 시기에 바깥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손녀가 선물해준 물감과 그림 공부 책으로 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은 붓 하나로 시작한 취미는 어느새 하루의 가장 큰 기쁨이 되었고, 작품이 하나둘씩 늘어갔다.
이를 눈여겨본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은 전시로 이어졌다.“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며 그 열정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전시를 직접 신청했다”고 말했다. 전시 준비 과정에서도 가족들은 작품 정리부터 홍보 포스터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어머니의 첫 개인전을 손수 준비했다.
센터 3층 소공갤러리에 들어서면, 이동문 작가의 초창기 작품 40점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백합과 장미, 제비꽃, 능소화 등 다채로운 꽃들과 수리부엉이, 파랑새, 소쩍새 등 새들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특히, 이번 전시는‘전시 공간이 없어 작품을 공개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공갤러리의 운영 취지에 꼭 맞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구순의 붓끝, 꽃, 새 깃들다’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센터 내 소공갤러리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동문 작가는“그림을 그리며 보내는 일상이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 최근에는 풍경화에도 도전하여 표현의 폭을 넓히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윤덕 평촌동장은“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배우고 표현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이번 전시처럼 주민들의 삶 속에서 피어난 예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전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7월 개관한 평촌동 소공갤러리는 ‘소소하고 소중한 공간 갤러리’라는 뜻으로, 지역 예술가와 주민들에게 열린 전시 공간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총 27회의 전시를 통해 660점의 작품이 선보였고, 1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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