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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년이 만든 시골 낭만 러닝축제 ‘옥수수런(OKSUSU RUN)’, 성황리에 마무리

AI 요약지난 11월 2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첫 시골 러닝 페스티벌 '옥수수런'이 전국 5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달리기를 넘어 청년 밴드 공연, 플리마켓, 미니 영화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결합해, 청년의 열정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시골 낭만 페스티벌'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월 청년이 만든 시골 낭만 러닝축제 ‘옥수수런(OKSUSU RUN)’,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1월 2일(일),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일대에서 열린 청년 주도형 러닝 축제 ‘옥수수런(OKSUSU RUN)’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첫 번째 시골 러닝 페스티벌로, ‘지역과 청춘이 함께 뛰는 시골 낭만 러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령포의 가을 정취 속에서 러너들의 질주와 함께, 청년 밴드 공연·감성 포토존·플리마켓·미니 영화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리며 영월의 가을을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 라이브 공연, 청년 셀러들의 플리마켓, 청년 크리에이터가 연출한 포토존과 미니 영화제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행사는 달리기를 넘어, 청년의 열정과 지역의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시골 낭만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옥수수런은 옥수수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사)영월청년회의소(JCI)가 주관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행사 전 과정에서 청년 기획자, 러너,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며 ‘청년이 만드는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옥수수런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표 황선영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함께 뛰며 연결되는 장이었다”라며 “지역과 청춘이 함께 뛰는 축제가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군은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스스로 해석하고 문화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청년의 기획력이 지역의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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