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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성과 ‘톡톡’ 농업인 부담 줄였다

AI 요약한 군이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농기계 임대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를 도입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GPS 부착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관리를 도모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 자격 완화, 반일 임대 도입, 배송비 인하 등을 시행했으며, 전문가가 직접 배송하며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성과 ‘톡톡’ 농업인 부담 줄였다
군은 예약임대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장비를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와 모바일앱(스마트 예약 플랫폼)을 도입한 결과, 간편신청-신속배정-즉시이용이 가능해졌고 농번기 불편이 크게 줄었다.

특히 농번기 임대수요가 급증하는 트랙터, 굴착기에 위치추적 장치(GPS)를 부착해 실시간 위치를 전송함으로써 전복사고 위험 감지 알림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임대농기계 영업행위를 근절하는 등 스마트대여 시스템 구축으로 임대 농기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농업인 편의 증진과 농기계임대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를 개정 했다.

농기계임대사업 조례 개정 주요내용으로는 임대농기계 사용자 범위(가족포함)를 확대하여 주말을 이용한 농번기 일손돕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기존 회원 가입 조건인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의 조건을 유지하면서, 농지대장 제출 시 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하여 농지면적이 적은 소농인, 귀농·귀촌인들도 임대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대 시간을 조정하여 현행 최소 1일(09:00~18:00) 단위에서 반일(09:00~13:00) 단위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임대농기계 배송비를 왕복 3~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인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22. 7. 1.부터 실시한 전 기종 택배서비스용역 방식에서, 올해부터 현장 맞춤형 자체배송으로 운영방식을 바꿨다.

기존 택배서비스용역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현장 맞춤 자체배송서비스가 도입 되었다. 이 서비스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문관이 농작업 현장으로 농기계를 직접 배송한 후, 현장 여건에 맞게 농기계 조작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현장맞춤 자체배송으로 농기계 상·하차시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배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맞춤형 사용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인한 고장과 작업 지연도 크게 감소했다.

10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영농철 사용 수요가 집중되는 트랙터, 콩탈곡기 등 주요 장비를 중심으로 토요일 운영제를 실시,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기계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고성읍)와 서부권역(하일면), 북부권역(영오면)의 분소 등 3개소에 트랙터를 비롯한 63종 784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에 집중되는 예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 강화, 임대기간 조정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적용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꼭 맞는 농기계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교육은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 인력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용 미숙으로 인한 고장 발생과 안전사고를 크게 줄였으며, 불필요한 수리 비용 절감에도 기여했다. 무엇보다 농번기마다 반복되던 농기계 사용 불편을 최소화해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였다.

특히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 등 농기계 사용 경험이 적은 농업인에게는 작업 환경에 맞춘 1:1현장 지도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들은 기계를 직접 다뤄보며 시동, 운전, 정지, 응급정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실제 작업에 즉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늘 현장에서 함께 뛰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유연하고 더 똑똑한 임대서비스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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