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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성황리에 마무리

AI 요약경남 남해군 문학의 섬 '노도'에서 열린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 행사가 1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학·가을·구절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은음악회, 시화전,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선사했다.

2025년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성황리에 마무리
남해군은 지난 18일 문학의 섬 ‘노도’에서 열린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 행사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학·가을·구절초를 주제로, 구절초가 한창인 노도에서 문학인과 섬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가을의 낭만 축제로 꾸며졌다.

사전접수는 개시 직후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준비된 노도호를 이용해 노도를 찾아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남해문학회의 시화전 감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문학의 섬다운 분위기를 한층 더했으며, 이어진 조각공원 문화산책과 보물찾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노도 곳곳을 거닐며 활기를 더했다.

‘구운몽 작은음악회’에서는 △므흐네 콰르텟의 클래식 연주 △통기타 밴드 봄날과 가수 강현수의 기타 공연 △대중가수 김나현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가을 정취를 더했다.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씨 속에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도 나눠 먹으며 여유로운 가을 피크닉을 만끽했다. 또한 행사 중간중간 진행된 오행시 짓기와 퀴즈 타임을 통해 노도 문학의 섬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노도 구절초 가을소풍은 문학과 자연,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문화 행사를 준비해 노도의 매력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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