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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종합예술극 ‘이상한 나라의 꼭두’ 성황리 마무리

AI 요약전라남도 나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종합예술극 '이상한 나라의 꼭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통 꼭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과 '문화의 날' 행사를 연계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 종합예술극 ‘이상한 나라의 꼭두’ 성황리 마무리
전라남도 나주시가 예술과 전통이 어우러진 종합예술극 ‘이상한 나라의 꼭두’를 성황리에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체부가 주관한 ‘2025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공모사업’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 뜻깊은 자리였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종합예술극 ‘이상한 나라의 꼭두’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선보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창작무용 ‘내 안의 물고기(My Inner Fish)’에 이은 세 번째 기획공연이다.

‘이상한 나라의 꼭두’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전통 꼭두문화를 접목해 소녀 ‘이수’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판소리 기반의 창작 음악과 무용, 연기, 타악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총체극으로 한지 탈과 장대 인형, 대형 종이 오브제 등 독창적인 무대 연출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나주시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단 ‘예락’이 공동 주관했으며 수도권 중심의 공연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나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80% 할인 혜택과 나주시노인복지관 ‘문화의 날’ 행사 연계를 통해 어르신 2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마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선 공연들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이번 무대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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