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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 번영의 베이스 캠프, 청사 신축
AI 요약남해군이 65년 만에 신청사 건립을 본격화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2001년부터 기금을 마련했으나 위치 문제로 지연됐던 신청사 건립은 2019년 현 부지 신축으로 확정됐으며, 행정 기능 외에 문화·휴식·소통을 위한 군민 친화적 복합 공간이자 도심 속 공원처럼 조성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26일 현 청사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열고 65년 만에 건립 사업을 본격화했다. 남해군은 일찍이 2001년 ‘청사건립 기금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재원을 적립해 총 1,1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신청자 위치 문제로 차일피일 미뤄져 왔고, 민선 7기 출범 시점(2018년)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대 난제로 부상했다. 남해군은 외곽 이전과 현 부지 신축을 두고 수차례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친 끝에, 2019년 남해군의회와 군민 다수의 동의를 얻어 ‘현 청사 부지 확장 신축’으로 확정됐다. 이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남해읍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효과까지 고려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청사는 군민 친화적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정 사무소 기능뿐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236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도심 속 공원’과 같은 공간 설계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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