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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교, 성현의 가르침 기리는 추기 문묘석전제례 봉행

AI 요약고성향교는 9월 25일 공자와 여러 성현의 가르침을 기리는 '문묘석전제례'를 거행했다. 이 행사에는 유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는 옛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아 군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역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향교, 성현의 가르침 기리는 추기 문묘석전제례 봉행
고성향교(전교 심상정)는 9월 25일, 고성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60여 명이 모여 공자와 여러 성현의 가르침을 기리는‘문묘석전제례’를 거행했다.

고성향교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바탕으로 중국 7현과 우리나라 18현을 배향하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제례를 이어오고 있다. 가을 석전제례는 음력 8월 상정일(첫 번째 정(丁)일)에 치른다.

제례 봉행에는 △초헌관 이도경 삼도프레스 대표 △아헌관 이도생 고성향교 유림 △종헌관 한홍조 고성향교 유림이 참여해 관례에 따라 예복을 갖추고 성현들의 위패 앞에 헌작하며 공경을 표했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심상정 전교와 유림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고성군수로서 옛 성현의 가르침을 거울삼아 언제나 바른 마음가짐을 지니고 군정에 펼쳐 나가고자 한다”라며, “고성향교의 설립 때부터 이어온 문묘석전제례가 앞으로도 계속되어, 역사와 전통을 올곧게 계승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 계승사업 등을 통해 충효 사상과 유교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며 지역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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