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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봄이 오면>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만난다

AI 요약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은 9월 1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봄이 오면>을 무료 공연한다. 극단 벅수골과 통영시민문화회관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분홍매화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역 특화 공연이다. 치매 노부부 이야기를 통해 삶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후 9월 30일에는 통영에서 <우리비토> 공연으로 지역 문화교류를 이어간다.

연극 <봄이 오면>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만난다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교류공연 연극 <봄이 오면>을 선보인다.

극단 벅수골과 통영시민문화회관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봄이 오면>은 김선율 작가의 작품으로, 분홍매화 설화<조선 선비와 매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역 특화 공연이다.

작품은 “사랑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아픔 뒤에 사랑이 꽃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려 한다.

연출을 맡은 극단 벅수골 장창석 연출가는 치매로 기억이 희미해진 늙은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겨울을 이겨낸 매화처럼 망각와 치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교류공연은 사천과 통영을 오가며 이어진다. 사천에서 연극<봄이 오면>이 무대에 오른 뒤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은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우리비토>를 선보여 지역 간 문화교류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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