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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의 날 맞아 ‘문학의 섬’ 행사 열려

AI 요약동해시, 9월 20일 천곡항서 청년의 날 기념 ‘문학의 섬’ 행사 개최. 청년협의체 참여로 수요 반영, 문학과 음악의 콜라보로 특색 있는 분위기 연출. 주간에는 바다책방, 이색 체험, 카페 운영, 야간에는 해변 공연, 토크쇼, 문학 키트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사전 접수자 대상 보트 탑승 특별 체험도 진행.

동해시, 청년의 날 맞아 ‘문학의 섬’ 행사 열려
동해시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천곡항 일대에서 「문학의 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동해시청년협의체가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곡항 일대에서 문학과 음악의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돼 한층 더 특색 있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간(13:00~17:00)과 야간(17:00~21:00)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간에는 지역 책방 ‘서호책방’, ‘잔잔하게’, ‘균형’, ‘달토끼’가 참여해 ‘바다책방 책 대여점’을 운영하고, 각 부스별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청년작가 김학주의 그림 전시, 이스트포션의 반려돌 요가, 윤슬이 주관하는 보물찾기·친구 수집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카페 온오프’, ‘현스하우스’ 등 지역 청년 카페와 한섬 어촌계가 함께 차·디저트·간식을 판매하며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야간에는 한섬 해변에서 펼쳐지는 공연 무대가 준비된다. 청년합주동아리 ‘앙상블 라 플라쥬’, 어쿠스틱 밴드 ‘무드등’, 청년밴드 ‘RSC’가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릴라 토크쇼가 진행되며, ‘글입다’와 ‘청년공간 열림’이 함께 제작한 문학 키트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 접수자 100여 명에 한해 보트를 타고 천곡항으로 입장하는 특별 체험도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동해시 청년공간 열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청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 문화의 활성화와 자율적 네트워크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 접수는 동해시청년공간 열림 홈페이지(청년공간 열림.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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