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전라남도여수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 논란 종지부 찍어야

AI 요약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이며, 한산도 통제영설은 사료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종고회 주최 학술대회에서 임원빈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를 겸직하면서 여수 전라좌수영이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이 되었고, 한산도는 진(陣)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련 사료의 오류와 답습을 지적하며 여수시와 통영시의 협력, 그리고 여수시의 지원 조례 제정 및 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 논란 종지부 찍어야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이며, 한산도 통제영설은 사료의 오기 및 오류에서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월 29일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사단법인 여수종고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전라좌수영 겸 최초삼도수군통제영 수군의 활약상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임원빈 교수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겸직으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된 이순신은 그 시점부터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이며, 여수의 전라좌수영은 자동으로 ‘전라좌수사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의 본영(本營)’ 또는 ‘전라좌수영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本營)“’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산도는 ‘전라좌수사의 진(陣)’ 또는 ‘전라좌수영의 진(陣)’이다가,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겸직으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된 시점부터는 ‘전라좌수사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의 진(陣)’ 또는 ‘전라좌수영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의 진(陣)’이라고 설명했다.

임원빈 교수는 “한산도 통제영설을 주장하는 사료(史料), 사료(史料) 해석, 국가 기관의 설명문, 개인의 연구논문 대부분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의 연원과 소재(所在)와 관련한 사료(史料)의 역사 또는 사료(史料) 해석의 역사는 오류의 답습과 계승, 확대의 역사라고 하여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밝혔다.

임 교수는 오류의 원인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 임명 <교서>나 이분의 <행록>, 이순신의 『난중일기』, <장계> 등 제1차 사료의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교차 검증하면서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를 겸(兼)하면서부터 여수는 ‘전라좌수사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의 본영’ 또는 ‘전라좌수영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이며, 한산도는 ‘전라좌수사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의 진(陣)’ 또는 ‘전라좌수영 겸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의 진(陣)’이라고 정리했다.

여수시와 통영시는 이순신 장군에 관한 역사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갈등’이 아니라 ‘협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사)여수종고회는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에 관한 진실 규명과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통영시 및 관계기관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것을 다시 제안한다.

그리고 여수시와 여수시의회에 대해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에 관한 지원 조례 제정‘ 및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의 날“ 기념일 지정을 촉구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조선시대 여수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의 핵심이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전남여수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