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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실시

AI 요약여주시는 9월 3일,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 둔치 일대에서 가시박 줄기와 뿌리를 제거했다. 가시박은 토종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여주시는 지속적인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여주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실시
여주시는 9월 3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하천 변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가시박으로부터, 토종 식생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여주시 착한이웃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여러 시민단체와 여주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하천 둔치 일대에서 가시박 줄기와 뿌리를 뽑아내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참여자들은 “작은 힘이지만, 우리 지역 생태계를 지키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시박은 여주시에 넓게 퍼져있는 덩굴성 식물로 번식력이 강하고, 주변 식물을 뒤덮어 광합성을 방해하여 생태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외래식물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가시박을 법정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제거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가시박은 제거 후에도 다시 자라나는 특성이 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외래식물 확산을 막고 생태환경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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