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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상수도 지하 탱크 시설 부지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대변신

AI 요약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분당3배수지 내에 테니스장을 조성하여 9월 3일 개장한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상수도 지하 탱크 시설 상부 유휴부지(2000㎡)를 활용하여 7억 83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다. 테니스장은 아크릴 바닥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심판대, CCTV, 조명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범 운영 후 예약 방식, 요금, 운영시간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성남시 내 테니스장은 총 14곳으로 늘어났다.

성남시, 상수도 지하 탱크 시설 부지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대변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구미동 15번지 분당3배수지 내에 테니스장을 조성해 오는 9월 3일 개장한다.

이번 테니스장은 민선 8기 공약인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확충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던 분당3배수지(상수도 지하 탱크 시설, 저수 용량 1만5000㎥, 면적 6120㎡) 상부 유휴부지에 2000㎡ 규모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1년 4개월간 총사업비 7억8300만원을 투입했다.

분당3배수지 테니스장은 아크릴 재질 바닥의 코트 2면, 선수 대기석 2곳, 심판대 2곳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2대, 조명타워 4개, 관리사무소도 설치했다.

시는 일정 기간 시범 운영한 뒤 테니스장의 예약 방식과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정해 공지할 방침이다.

이번 분당3배수지 내 테니스장 조성으로 지역 내 테니스장은 총 14곳으로 늘게 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접근성과 공공성, 효율성을 고려해 배수지 부지를 생활체육 공간으로 전환해 테니스장을 확충했다”면서 “상수도 지하 탱크 시설 부지를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민선 8기 들어 최근까지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 사업 추진으로 테니스장(14곳) 외에 배드민턴장 62곳, 게이트볼장 39곳, 농구장 34곳, 축구장 10곳 등의 지역 주민 체육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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