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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AI 요약인천 서구는 26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폭우, 폭염, 강설 등 극한 기후 대응 시설 개선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포함하며, 12월 최종 수립 후 매년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재난안전, 주민건강, 물관리, 농축수산, 산림, 생태계, 도시인프라,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는 지역 특성과 기후 취약성을 반영한 실행사업을 발굴하여, 기후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폭우·폭염·강설 등 극한기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대응 체계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자, 영유아, 저소득층 등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등 생활 밀착형 대책을 기획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최종 수립하고, 2026년부터는 매년 이행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검토하며, 기후위기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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