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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시군번영회, 국도46호선 4차선 확장 한 목소리

AI 요약강원특별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는 29일 양구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국도46호선(춘천 추곡 ~ 양구 공리) 구간 4차선 확장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발표할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해당 구간이 2차선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하는 병목현상, 사고 위험, 응급환자 이송의 어려움 등을 지적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권과 안전 확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4차선 확장 사업이 제7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18개 시군번영회, 국도46호선 4차선 확장 한 목소리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번영회연합회(회장 정준화)는 29일 오후 2시 양구군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시·군번영회 회장과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회의 후속 조치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국도46호선(춘천 추곡 ~ 양구 공리) 구간 4차선 확장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발표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건의문을 통해 “양구군과 접경지역은 국가안보와 수자원 개발에 따른 각종 규제로 수십 년간 발전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그 결과 산업·관광 성장 동력이 제약되고 응급·의료 접근성 부족으로 주민의 생명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46호선은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영동권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임에도 여전히 2차선으로 운영되고 있어, 주말과 성수기에는 병목 현상과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군 작전 차량 통행과 돌발 상황 발생 시 교통 지체가 빈발하며, 응급환자 이송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현실”이라는 점도 함께 호소할 계획이다.

정준화 연합회장은 “국도46호선 4차선 확장사업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권과 안전을 지키고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필수 인프라”라며 “반드시 제7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내용을 건의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도내 각 시·군번영회와 협력해 지역 발전과 도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대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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