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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내수면 생태계 회복 위해 버들치 1만 마리 방류

AI 요약삼척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오십천에 버들치 1만 마리를 방류했다. 강원도 최초로 버들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여 자체 생산한 3~4cm 크기의 어린 버들치를 방류했다. 친어 도입부터 전염병 검사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쳤으며, 토종 어류 방류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수산자원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내수면 생태계 회복 위해 버들치 1만 마리 방류
삼척시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8월 26일 오십천(가람영화관 뒤편)에서 버들치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버들치는 전장 3~4cm급 어린 종자로, 삼척시 수산자원센터가 직접 인공채란과 부화 과정을 거쳐 생산한 것이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버들치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해 기술력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지난 5월 경북 봉화군에서 친어(우수한 품종) 1,800마리를 구입해 인공채란과 수정란 확보를 추진했으며, 이후 부화 및 자치어 관리 과정을 거쳐 건강한 종자를 길러냈다. 또 방류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시행해 통과하는 등 철저한 관리 속에 방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버들치는 토종 어류로서 지역 생태계 자생력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의 다양화와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종자 방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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