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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 가족, 한마음대잔치 성료

AI 요약강진군 청년 농업인 모임 '나아농'이 가족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하여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강진원 군수는 나아농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진군 ‘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 가족, 한마음대잔치 성료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9일 ‘나아농 가족 한마음대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아농 회원 및 가족 약 50여 명이 모여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다.

나아농은 강진 지역에서 가업을 이어받아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업인 모임으로, ‘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의 줄임말이다. 나아농은 김요나 회장을 비롯해 올해 35명의 회원과 가업1세와 2세가 함께 활동하며 주로 딸기, 수도작, 한우, 토하, 감자, 장미,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작물과 축산물을 생산하며 지역 농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차영수, 김주웅 도의원, 오병석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김보균 청년센터장 및 이정민 강진청년조합 편들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청년 결속 의미를 더해줬다.

강진군은 이번 나아농 한마음 대잔치에 참석할 가족들을 위해 체육관 한편에 어린이가 행사 중 즐길만한 놀이시설을 지원했고 나아농 임원들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단합하여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업을 이어받아 귀촌해 지역에서 농사짓는 일이 쉽지 않지만, 나아농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강진에 희망이 보인다”며 “강진은 1차산업이 발달한 만큼 벼 경영안정자금, 농어민 공익수당 등 강진이 선두적인 농업인 관련 지원사업이 많다. 강진에서 살아갈 계기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강진 가업2세를 이어 가업3세, 4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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