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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AI로 어장환경 예측…기후변화 대응

AI 요약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AI 기반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345억 원을 투입하여 수온, 염분, pH 등 해양환경 데이터를 분석, 1주일간의 어장 환경을 예측하고 양식어가에 제공하는 지능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 주요 양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가 실시되며, 고수온, 적조 등 재난성 해양변화 조기경보 체계도 구축하여 양식생물 피해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AI로 어장환경 예측…기후변화 대응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의 급변과 이에 따른 양식어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로 어장환경을 예측해 어민에게 제공하는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는 수온, 염분, pH, 조류, 적조 등 주요 해양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1주일간의 어장 환경을 예측하고 양식어가에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해양환경 예측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예산 345억 원으로 수행되며, 전남지역 주요 양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전남도는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 등 5개 지자체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협력해 ▲고해상도 해양환경 예측모델 구축 ▲양식장별 맞춤형 경보시스템 ▲모바일 기반 예보 알림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고수온, 저산소, 적조, 태풍 등 재난성 해양변화에 대해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식생물의 대량 폐사 예방, 사료 투입량 조절, 긴급 대피 판단 지원 등 실제 양식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양식어업은 수시로 어장환경 예측이 가능하도록 전환돼야 한다”며 “양식어가가 데이터에 기반한 대응전략을 수립하도록,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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