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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현대로템(주)·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 요약의왕시는 현대로템, 한국환경보전원과 '포일 습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3억 원을 투입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은 전문 관리 및 지원을 담당하며, 의왕시는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를 맡는다. 이번 사업은 멸종위기종 서식 환경 개선, 생태교육장 조성 등을 포함하며, 8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의왕시, 현대로템(주)·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현대로템(주)·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헀다.

이번 협약은 도시화로 훼손된 ‘포일 습지’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해 멸종위기 양서류 등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위한 민관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자연환경복원 대상지 제공 및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를 맡고 현대로템(주)은 5개년 동안 총 3억원을 투입해 자연환경 복원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환경보전원은 복원 활동의 전문적 관리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로템(주)의 ESG 활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4억 3천만원)과 연계해 오는 8월부터 생태기반환경 복원을 통한 생물종 다양성 증진, 멸종위기종 서식 환경 개선 및 서식처 관리, 생태교육장 조성 및 시민 참여형 생태교육 운영, 생태계 모니터링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로템(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 있는 ESG경영 참여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과 기업, 전문 기관의 ‘환경 보존’이라는 지속 가능한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연과 시민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 의왕시를 만드는 데에 세 기관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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