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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향교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AI 요약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인천향교에서 '인문 살롱 상생 & 공존'을 개최한다. 전남대 조지형 교수의 '상생-공자와 맹자의 녀던길' 강좌와 기후 & 생명 정책연구소 장정구 대표의 '공존-지구를 위한 시간을 만나다' 강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차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참가 가능하다.

인천향교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 이하 문화원)은 오는 7월 3일, 4일, 10일, 11일 총 4일에 걸쳐 인천향교에서 ‘인문 살롱 상생 & 공존’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 살롱은 유교의 전통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사회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성찰하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3일과 4일에는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지형 교수가 ‘상생-공자와 맹자의 녀던길’을 주제로 첫 강좌를 진행한다.

유교 경전인 ‘논어’, ‘효경’ 등을 바탕으로 인간상과 군자론, 인간관계 회복과 사회질서, 왕도정치의 시작과 백성을 귀하게 여기는 어진 정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10일과 11일에는 기후 & 생명 정책연구소 장정구 대표가 ‘공존-지구를 위한 시간을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바다와 기후 위기, 도시와 생물 다양성 등 환경 위기의 현실을 진단하고,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생존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강연 중간에는 ‘차담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는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문화원(☎032-866-399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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