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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자은간 여객선 ‘섬들의고향1호’ 해양 관광 르네상스 기대

AI 요약전남 신안군 북부권(증도)과 중부권(자은)을 잇는 바닷길이 열리게 되면서 최근 증도∼자은간 여객선 ‘섬들의고향1호’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하계휴가철 기간인 지난 7. 21일부터 한 달간 여객 3,689명, 차량 1,321대가 섬들의고향1호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증도∼자은간은 바닷길로 4.5㎞의 지척의 거...

증도∼자은간 여객선 ‘섬들의고향1호’ 해양 관광 르네상스 기대
전남 신안군 북부권(증도)과 중부권(자은)을 잇는 바닷길이 열리게 되면서 최근 증도∼자은간 여객선 ‘섬들의고향1호’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하계휴가철 기간인 지난 7. 21일부터 한 달간 여객 3,689명, 차량 1,321대가 섬들의고향1호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증도∼자은간은 바닷길로 4.5㎞의 지척의 거리지만, 북부권(증도, 지도, 임자)에서 중부권(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입도를 위해서는, 인근 무안군과 목포시를 경유해 육로 길로 75㎞거리를 우회함으로써,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 왔었다. 이는 증도∼자은간 여객선 운항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이 지역의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북부권과 중부권 연계 관광이 가능해 새로운 관광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섬에서의 해상교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서비스로, 지난해 9. 1일부터 운항개시를 시작 한 ‘섬들의고향1호’가, 오는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신안군 해양관광 르네상스를 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018년말이면 새천년대교가 개통이 예상되고 있어 증도∼자은간 교량사업도 조기에 착공돼 섬주민들의 애환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적극 검토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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