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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군

고령 딸기농가, ‘죽향’배워왔다.

AI 요약고령군은 딸기 신품종 '죽향' 재배 확대 가능성 모색을 위해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품종 개발 배경 및 재배 기술 교육과 우수 재배농가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고당도·고경도 품종인 죽향은 일본 품종 대체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군은 지역 여건에 맞춰 도입을 검토하고 딸기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 딸기농가, ‘죽향’배워왔다.
고령군은 지난 6월 19일, 딸기 신품종 ‘죽향’의 성공적인 재배 사례를 공유하고 재배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고령군 딸기재배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농업인 8명과 관계 공무원 1명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일행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의 이철규 농업연구관(담양, 죽향, 메리퀸 개발자)으로부터 죽향 딸기의 품종 개발 배경과 재배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이어서 지역 내 우수 재배농가 및 담양군농업기술센터의 담양딸기우수종묘증식포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죽향은 일본 품종을 대체할 고당도·고경도 품종으로, 수출 경쟁력과 저장성이 뛰어나 고령군 딸기 산업에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적합한 죽향 품종 도입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학습을 통해 고령군 딸기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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